누구나 살기 좋은 집…‘유니버설디자인’이 필요해

주요활동
작성자
관리자
작성일
2022-11-14 13:14
조회
353

“독립을 꿈꾸어 왔지만 막상 나와 살다보니 장애인 입장에서 불편한 점이 많았어요. 이곳으로 온지 2년이 되어가는데 아쉬운 점이 전혀 없습니다.”(직장인 김영관씨)

서울 강북구에 있는 ‘유니버설디자인하우스 수유’는 장애인·노인 등 이동약자들이 편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설계한 사회주택이다. 이동약자들 뿐 아니라 ‘모두를 위한 집’을 지향한다. 지난달 19일 방문한 유니버설디자인하우스는 4호선 수유역 인근 주택가에 세워졌다. 벽돌로 단정하게 치장한 지하 1층·지상 5층 건물에 주택 16세대와 커뮤니티 공간이 있다.

 

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(후략)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
 

배문규 기자

 

출처 : 경향신문(https://www.khan.co.kr/national/national-general/article/202210051113011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