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두가 불편을 나누는 디자인… ‘유니버설 공동주택’ 확산을 꿈꾸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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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
관리자
작성일
2022-11-14 13:10
조회
283
“주거 취약계층은 아파트보다 빌라, 다세대, 연립주택에 살 가능성이 커요. 문제는 장애인이나 고령자입니다. 이분들은 집안에 있는 낮은 문턱도 굉장히 불편하게 느껴요. 가장 편하게 지내야 할 주거 공간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하는 게 목표입니다.”

 

지난달 23일 서울 당산동 사무실에서 만난 이범재(61) 유니버설하우징협동조합 대표는 “모두가 편한 사회를 꿈꿔볼 수도 있지만, 현실적으로는 모두가 불편을 나누는 사회가 더 실현 가능하고 바람직하다”고 말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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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조선미디어 더나은미래(https://futurechosun.com/archives/65660)